| 답변내용 |
안녕하세요. 교과서민원바로처리센터입니다.
선생님께서 제안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
이와 같이 늦은 답변을 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희 센터의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착오로 인해
선생님의 제안에 대한 답변이 전송되지 못한 점이 뒤늦게 발견되어
이제서야 답변을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거듭 사과 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지적해 주신 기이수도(水道)를 기이해협(海峽)으로 바꾸어 표기해야 함에 대해 국립국어원에 건의하였습니다.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해협(육지 사이에 끼어 있는 좁고 긴 바다)과 수도(뱃길 또는 물길)가 구분되어 있으며, 외래어표기법에서도 구분되어 있습니다.
두번째로 지적해 주신 미사키(곶)의 표현 일관성에 대해서도 국립국어원에 해당 내용을 전달하였습니다.
국립국어원 외래어표기법에 따르면, '무로토미사키'는 무로토 곶, '소야미사키'는 소야 곶으로, '시오미사키'는 시오미사키 곶으로 표현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국립국어원의 답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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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의 고유한 이름 부분이 두 글자 이상 한자로 되어 있는 경우(예: 무로토-室戶, 소야-宗谷)에는 곶, 해협 등의 우리말 지형 이름을 바로 첨가합니다.
지명의 고유한 이름 부분이 한 글자 한자로 되어 있는 경우(예: 시오-潮)에는 지형의 외래어 이름을 붙인 뒤 우리말 지형 이름을 첨가합니다. 이는 중국어와 일본어에 한정된 외래어 표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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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센터는 국립국어원에 일본지명 표기의 일관성에 대한 선생님의 건의를 알려드렸으며, 지적해주신 표현이 나온 지리부도(고등학교)의 발행사에도 선생님의 제안을 전달하였습니다.
저희 센터로 보내주신 모든 제안 내용은 소중히 보관되며,
차후 교과서의 개선과 모니터링 등의 과정에 수렴됨을 알려드립니다.
늦은 답변에 대해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