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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20150722001 처리상태 답변승인완료
제안신청인 이** 신청일 2015-07-22 23:45:15
제안유형 제안
제안제목 중학교 1학년 도덕교과서에서의 '다문화'에 대한 언급 내용.
개요 지난 4월 한달 간 중학교에서 도덕 교생으로서 실습을 하면서 도덕 교과서를 직접 접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저는 한양대학교 교육학과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그동안 대학 수업으로 '다문화 관련' 수업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교육실습을 하면서 지난학기에 '세계화와 다문화교육'이라는 전공 수업에서 '다문화교육의 실천'부분에 대해 발표를 맡게 되어 '교과서를 중심'으로 다문화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중 1 천재 도덕 교과서를 중심으로 살펴본 결과 몇가지 문제점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학부생 수준에서 생각한 것이라 부족할 수도 있지만 나름 다문화 부분에 대해 공부를 하고 그것을 토대로 생각해 본것 이기 때문에 유의미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현행 및 문제점 우선 교재를 살펴보면 아래 참고자료를 보면 더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만. 가장 중점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이 '다문화'라는 단어의 사용에 대해서 입니다. '다문화'라는 개념이 너무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들에게만 한정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아닌지 하고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다문화'라고 하면 자연스레 다문화가정애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문화라는 정의는 굉장히 크며 그 안에 포함되어있는 대상들을 딱 외국인이라 한정지을 수 없다고 봅니다.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바는 위에서 '문화'에 대한 개념은 광범위하다며 말하고, 또 그에 대한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개념 까지 그러한 의미는 담고있는데 정작 '다양한 문화'를 말하는 '다문화'를 왜이렇게 한정적으로 교재에 적혀져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에대한 설명은 반드시 제가 올린 참고자료를 한번 더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그 뒤에 나오는 '예시자료'같은 경우에서 본다면 다양한 문화, 문화의 다양성에서 갑자기 '다름'과 '틀림'이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소단원으로 넘어가보면 거기서도 제목이 '다름을 인정하고'이렇게나옵니다. 즉 여기서 본다면 앞선 도입부 소단원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우리사회의 문화는 '다양'하다는 얘기에서 뒤에 활동이나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보면 '다름'을 강조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따라서 궁극적으로 학생들은 '다문화'라는 개념에서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 이주민을 생각하며, 문화의 다양성과 다문화는 같은개념이 아닌 다른 개념으로 인지할 수 있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또한 '다양성'보다는 '틀림이 아닌 다름'에 초점을 두게 되고 결국에 그들과 우리는 '다르다'라는 차별적 인식을 갖게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선방안 따라서 '다문화'에대한 정확한 개념이 교과서에 반드시 나와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교과서에서 사용되어야 할 단어는 '다른'이라는 단어가 물론 아예 배제 될 수는 없지만 '다양'이라는 단어의 사용 비중을 좀 더 높이는게 어떨 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러한 내용과 관련된 활동도 너무 '다름'을 강조하는 예시나 학습활동이 아닌 '다양'을 강조하는 사례로 전환되는 것이 어떨까 생각을 합니다.
기대효과 이러한 변화를 준다면 학생들이 좀 더 다문화에 대한 차별적 인식을 없애는데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첨부파일 중학교 도덕 교과서.pdf

제안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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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기관 ㈜천재교육 처리상태 제안답변완료
답변일 2015-08-04 17:21:24
답변내용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며, 답변 드립니다.

먼저, 2009 교육과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해당 단원(문화적 다양성과 도덕)의 성취 기준으로 ‘다문화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도덕 문제’, ‘다름을 인정하고 차이를 존중하는 마음’, ‘보편 규범에 근거한 타문화 및 자문화 성찰’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교과서 집필은 교육과정을 토대로 이루어지며, 모든 내용을 다룰 수 없으므로 각 단원의 성취 기준 및 목표를 중학생 수준에 맞게 한정하여 집필된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1. ‘다문화’의 개념이 한정적으로 사용되었다는 의견

말씀하신 대로 넓은 의미의 ‘다양한 문화’의 개념은 해당 단원에서 전부 다룰 수도, 다룰 필요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해당 단원에서는 교육과정에 따라 다문화 사회에서 발생하는 ‘도덕 문제’에 초점을 두고 최근 이주 노동자와 국제결혼 가정의 수가 급증하면서 발생하는 여러 도덕 문제를 다룬 것입니다.

2.다름보다 다양성을 강조해야 한다는 의견

다름을 인정하고 차이를 존중하는 마음이라는 소단원 제목은 교육과정상의 단원명을 그대로 따른 것으로 다양성을 존중하고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는 마음이라는 표현보다 중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름에 대한 존중에는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라는 의미가 충분히 포함되어 있으며, 교과서가 현장에서 교사의 재구성을 통해 학생들에게 받아들여진다는 면을 고려할 때 말씀하신 우려는 조금은 과한 측면이 있지 않은가 생각이 듭니다.

저희 교과서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견을 참고하여 앞으로 더 좋은 교과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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