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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번호 | 20240814001 | 처리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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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안신청인 | 정** | 신청일 | 2024-08-14 16:14:43 |
| 제안유형 | 제안 | ||
| 제안제목 | 대구광역시 교육청 생활과과학 교과서 내용 관련 건의 | ||
| 개요 | 안녕하십니까. 저는 울산 소재의 한 고등학교서 생활과과학 과목을 수강중인 학생입니다.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인정/승인 된 생활과과학 교과서에 대해 건의할 점이 있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상기 교과서의 15-16페이지의 내용은 당뇨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당뇨는 1형과 2형 당뇨로 구분되고, 2형당뇨가 일반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당뇨에 해당합니다. (주로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 발병, 비만과도 상관관계가 높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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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행 및 문제점 | 그러나 1형 당뇨의 경우는 이와 상당히 다릅니다.
환자 본인도 모르는 사이 발병하며 이는 평소 생활습관이 아무리 좋았다고 해도 발병할 수 있으며, 애당초 밝혀진 원인이 없기 때문에 예방이 아예 불가합니다. 현재 1형당뇨의 경우 상당한 편견과 오해에 휩싸여 있습니다. 1. ‘소아당뇨’라는 잘못된 명칭으로 대중에게 알려져(실제로는 소아 시기에만 발병하는 병이 아닙니다), 성인 발병 환자가 상처를 입습니다. 2. 수많은1형당뇨 환자들의 부모들은 ‘대체 애 식습관을 어떻게 관리했으면 애가 벌써 당뇨에 걸리냐’등의 잘못된 오해가 녹아든 말들에 상처입습니다. 3. 일반 대중들은 1형과 2형 당뇨를 구분하지 못해, 1형 당뇨 환자들에게 ‘그거 뚱뚱해서 걸리는 병 아니야?’ ‘너 운동 안해서 걸린 거 아니야?’등 편견 섞인 말들을, 무엇이 잘못된 지도 모르는 채 내뱉습니다. 이는 1형당뇨 환자의 입장에서 상당히 모질고 아프게 느껴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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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선방안 | 이렇게 1형당뇨가 오해에 휩싸여 있는 실정인데, 본 교과서의 15쪽에는 애초에 1형당뇨와 2형당뇨의 구분 없이, ‘당뇨’라고 뭉뚱그려 서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당뇨에 대한 내용은 모두 2형당뇨에 포커스되어, 16쪽엔 질병 유발 원인으로 잘못된 생활습관‘만’이 제시되어있습니다. 이 경우 ‘당뇨는 역시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 발병하는구나~’와 같은 오해가 강화될 소지가 분명히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교과서 개정 시에, 당뇨병을 1형과 2형으로 구분하여 상술해주시면 가장 좋겠습니다. 특히 1형당뇨는 소아당뇨라고 ‘잘못’ 알려져 있으나 성인기에도 발병이 가능하고, 해당 질환의 발병이 환자의 책임에 있지 않음을 확실히 언급해주셨으면 합니다. 만약 그것이 너무 심화적 내용이라고 판단될 경우, [당뇨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원인을 몰라 예방이 불가능하므로 발병에 환자의 책임이 없고, 현재 완치도 불가능한 질병이다] 정도의 문구라도 추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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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효과 | 위 건의사항이 반영된다면, 잘못된 인식으로 고통받고 있는 전국의 1형당뇨 환자들과 가족들이 오해의 틀을 깨는 것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학생 환자들의 경우 교과서를 학습하며 큰 위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19세 학생의 잘못된 인식을 일찌감치 바꿔준다면, 남은 인생 80년 가량동안 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 어떠한 캠페인 보다, 교과서 개정 한번이 훨씬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학생 때가 가장 포용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뒤늦게 엄한 돈을 캠페인, 인식개선활동과 같은 곳에 의미없이 쓰지 않도록, 교과서 개정에 조금 힘을 써주신다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위 상황에 대한 검토를 부탁드리며, 긍정적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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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첨부파일 없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