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내용 |
안녕하세요.
문의해 주신 추가 질문에 대해 집필진께서 아래와 같이 답변 주셨습니다.
1. 84쪽~85쪽 도입 그림 관련
그림에 제시한 것은 해빙이 맞습니다. 또 해빙은 해수면 상승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의견 또한 옳습니다. 다만 본 차시에서는 해수면 상승을 주제로 한 것이 아니라 온난화로 인한 얼음이 녹음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므로, 오개념을 일으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북극곰이 서식하는 지역의 얼음은 빙하가 아니라 주로 해빙이 있는 지역이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또 북극곰이 사냥에 이용하는 것은 해빙이라는 사실도 옳습니다. 그러나 북극 빙하는 북극해를 덮고 있는 해빙과 육지 빙하(그린란드 빙상)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그린란드는 북극곰의 중요한 서식지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본 도입 그림이 상당한 오류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답안을 해빙 또는 얼음으로 수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 충분히 고민해 보았습니다. 다만 빙정과 얼음 알갱이도 개념적으로 다른 것처럼, 얼음과 해빙 빙하는 다른 개념입니다. 하지만 초등학생에게 빙하와 해빙의 개념을 구분해서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이에 지구의 평균 기온 증가로 인해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대중화된 빙하를 거론한 것으로 이해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2. 92쪽~93쪽 극지방
- 빙하: 눈이 오래전에 내린 눈이 녹지 않고, 단단하게 굳어져 얼음층으로 변한 것
- 북극 빙하는 북극해를 덮고 있는 해빙과 육지 빙하(그린란드 빙상)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참고 자료로 제시한 미국 글레이셔 국립공원에 있는 것은 해빙이 아니라 산악 빙하로 해수면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 오개념을 발생시키는 오류가 아닙니다.
3. 실험 설계 관련
물을 붓는 실험의 설계가 의아하신 부분에 공감합니다. 본 출판사 및 집필진도 얼음이 녹는 과정을 포함하여 실험을 설계하였으나 교과서 심사 단계에서 해수면 상승의 원인과 관련된 것이 한 가지가 아니므로, 이와 관련한 사항을 삭제하도록 지시를 받았습니다. 이에 첨부한 타사 교과서 이미지와 같이 다수의 교과서에서 해수면 상승의 원인을 제외하고, 물의 유입에 의한 해수면 상승의 피해만을 초점화하고자 물을 붓는 방식으로 실험을 수정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학생 수준을 고려한 심사기관의 의도를 반영한 부분이므로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