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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신청
민원신청
| 접수번호 | 20240912130815001 | 처리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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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제목 | 2022 개정교육과정 <영상제작기초> 내용 검토 요청 | ||
| 민원유형 | 교과서 내용·정보 | 신청일 | 2024-09-12 13:08:15 |
| 페이지 | 교과서 종류 | 서책형 교과서 | |
| 민원내용 | 안녕하세요
곧 출판 예정인 2022 개정교육과정 영상제작기초 교과서의 내용을 아래와 같이 검토 요청 드립니다.(선두 출판사, 장경은 외) 해당 교과서 238쪽에서 영상 음향의 위치에 따른 설명 중 '외재 음향'에 대한 설명에 대한 내용 검토 부탁드립니다. 현재 교과서에서는 "외재 음향은 소리의 시작 위치가 영화 속 세계 바깥에 있다. 대표적으로 이야기를 해설하는 내레이션이나, 인물의 생각을 소리로 들려주는 보이스 오버가 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외재 음향에 대한 설명은 맞고 내레이션은 대표적인 외재 음향에 속하는 것이 맞지만 인물의 생각을 소리로 들려주는 보이스 오버의 경우, 그 주체가 영화 속 세계의 등장인물이므로 엄밀히 구분하면 영화 속 세계관 내에 있는 소리로 봐야 할 것입니다. 비록 그것이 관객에게 들리는 소리이고 등장인물 자신 외에 다른 사람이 듣지 못하는 소리여도 말입니다. 단, 이 경우에도 예외사항은 있습니다. 이를 테면 타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자가 나오는 영화라고 했을 때 등장인물들의 마음 속 소리가 보이스 오버로 처리된다 해도 초능력자인 다른 등장인물이 그 생각을 들을 수 있게 되므로 이는 음원의 출처가 영화 속 세계관 안에 있는 내재 음향으로 구분됨이 맞습니다. 즉, 소리의 출처가 이 영화의 세계관(이야기) 속에 있는지, 그렇지 않은 지로 내재음향과 외재음향이 구분되어야 하며 그렇게 따져볼 때 현재 교과서에서 언급된 개념은 다시 한 번 검토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문구를 보다 명확하게 다듬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이야기를 해설하는 내레이션이나, 인물의 생각을 소리로 들려주는 보이스 오버가 있다." 라고 쓴 문구에서 인물의 생각을 소리로 들려주는 것을 보이스 오버라고 표현하면 사실상 모든 대사를 뜻한다고 해석할 여지가 있습니다. 등장인물들의 어떤 발화든 생각을 하지 않고 내뱉는 발화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보이스 오버가 무엇인지 그 개념을 아는 전공자들의 경우, 저렇게만 표현해도 헷갈릴 문장은 아닙니다만 이 교과서가 전문기초 과목의 개론과도 같은 교과서라는 성격을 고려할 때, 독자들이 대부분 영상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기에 보다 명확한 설명을 위해 '보이스 오버는 등장인물의 마음 속으로 생각한 소리를 관객들이 들을 수 있는 것'이라고 더 명료한 문구로 다듬을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문장 다음에 위치한 "특정 느낌이나 분위기를 창조하기 위한 효과음, 배경음도 이에 해당한다"라는 문구도 위와 같은 논리로 명료하게 다듬을 필요가 있습니다. 특정 느낌이나 분위기를 창조하기 위한 효과음에는 인물이 급한 것을 표현하기 위해 말을 빠르게 달리는 발굽소리도 있습니다. 이 발굽소리를 폴리를 통해 인위적으로 제작해도 이는 느낌이나 분위기를 창조하기 위한 효과음에 해당되는데 이는 명백하게 이야기 내의 소리이므로 내재음향으로 분류됩니다. 특정 느낌이나 분위기를 창조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제작한 초현실적인 효과음이라는 표현으로 고쳐야 이 분야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학생들도 보다 명료하게 개념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배경음이라는 표현도 배경음악(Background music)이라고 정확하게 표현해야 합니다. 단순히 배경음이라고 하면 배경에 깔리는 효과음(Ambience), 또는 자연스러운 배경 소음(Room tone)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점들을 고려하여 내용을 검토하여 수정 반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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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KakaoTalk_20240912_130605173.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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