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 교과서민원서비스 > 민원신청

민원신청

민원신청 게시판
접수번호 20220106093252001 처리상태 답변승인완료
민원제목 화학 변화와 물리 변화
민원유형 교과서 내용·정보 > 중1~3 > 과학 > 과학3 > ㈜비상교육 > 임태훈 > > 교과서 > 검정 > 2021 신청일 2022-01-06 09:32:52
페이지 42 교과서 종류 서책형 교과서
민원내용 안녕하세요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뒤로 과학1과 과학2만 가르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과학3 교과서를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화학 변화와 물리 변화 내용이 있어서 예전 교육과정 수준으로 생각하면서 무난히 보고 넘어갔는데, 화학 반응에서의 에너지 출입이라는 신설 부분이 있어 조심스럽게 보다가 처음 보는 예시가 이해가 되지 않아 문의드립니다.
과학2에서 소금물은 혼합물의 예시로 가르치는데 이유는 소금이 물에 녹아도 고유의 성질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런데, 과학3에서는 소금이 물에 반응하여 에너지를 방출하는 화학 반응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심지어 지도서에는 NaCl(s) -> Na+(aq)+Cl-(aq)으로 소개가 되어 있어서 학생들에게 설명할 방법이 없어 문의드립니다.
설탕이 물에 녹는 것은 분자 상태가 그대로이니까 마음껏 물리 변화의 예시로 드는데, 소금이 물에 반응하는 것은 화학 변화 예시에 전혀 등장하지 않다가 에너지 출입시 발열반응 예시에서만 대표적으로 나오니 이것을 화학 반응으로 가르쳐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더구나 반응식(?)에서도 물(H2O)이 등장하지 않는데, 소금이 물과 반응한다는 표현이 학생들에게 개념이 제대로 전달될지 지도서 상에서라도 명확한 이론적 배경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문의사항1. 소금이 물과 반응하는 것이 화학 변화가 맞는지에 대한 물리 변화와 화학 변화에 대한 정의가 필요합니다.
2. 이온 결합성 물질이 물에서 이온이 되는 것은 고체가 액체가 되면서 전기 전도도가 나타나듯 해리 현상으로 보면 NaCl(s) -> Na+(aq)+Cl-(aq) 이상한 반응식이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물은 반응식 어디에 있나요?? 위의 식은 공유결합 물질이 물에 녹을 때 이온화가 되는 과정에서는 가능한 식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 황산구리가 물에 녹으면 용액이 파랗게 되는데, 이것은 물리 변화인가요? 화학 변화인가요?
4. 티오황산나트륨이 용해되어 있다가 재결정될 때 열이 방출되는 과정은 물리 변화로 살짝 소개되던데, 염이 이온으로 용해되는 것은 화학 변화이고, 석출되는 것은 물리 변화로 나누시나요?
5. 이산화 탄소가 물에 녹는 것도 탄산이온이 생성되는 거니까 화학 변화인가요? 탄산 음료의 뚜껑을 열 때 기체가 빠져나오는 것은 물리 변화 즉 기체의 용해도가 감소해서 나오는 것이라고 설명되어 있던데, 명확한 지도 방향의 기준 부탁드립니다.
*용해는 물리 변화인데, 이온으로 녹는 경우는 화학 변화로 치나요? 아니면 둘 다 해당되는 경우로 치나요? 그리고, 위의 이상한 반응식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 교과서민원질문.hwp

민원 답변

민원 답변 게시판
담당기관 ㈜비상교육 처리상태 답변승인완료
답변일 2022-01-07 15:26:04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비상교육 과학교과서 담당자입니다.
교과서 저자 선생님께서 작성해 주신 답변을 전달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문의해 주신 내용과 관련해서 해당 단원(화학 반응에서 출입하는 열의 이용)의 교육과정 성취 기준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용해'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용해는 물리 변화이다.'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질의 성질이 바뀌지 않는 변화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실 화학에서는 과거부터 용해를 화학 변화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화학반응열의 종류에 '용해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질의 성질 변화'라는 측면에서 보면 설탕의 용해와 석출 같은 경우는 구분이 참 모호한 편입니다.
용해란 단순히 섞여 있는 것이 아니라 용질과 용매 사이에 상호 작용이 있는 것인데, 중학생 수준에서는 설명하기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일반 화학 수준 이상의 책에서는 용해를 물리 변화에 포함시키지 않는데, 과거 우리나라 학교에서 물리 변화에 포함시킨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부분은 빨리 변화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이 단원의 내용이 물리 변화와 화학 변화의 구별보다는 반응열과 관련되다 보니 이런 혼란이 생기는 같습니다.

1. 소금이 물과 반응하는 것이 화학 변화가 맞는지에 대한 물리 변화와 화학 변화에 대한 정의가 필요합니다.
>> 물과 이온으로 변한 것이기 때문에(이온화) 굳이 구분한다면 화학 변화로 구분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2. 이온 결합성 물질이 물에서 이온이 되는 것은 고체가 액체가 되면서 전기 전도도가 나타나듯 해리 현상으로 보면 NaCl(s) -> Na+(aq)+Cl-(aq) 반응식이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물은 반응식 어디에 있나요?? 위의 식은 공유결합 물질이 물에 녹을 때 이온화가 되는 과정에서는 가능한 식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반응식 중 (aq)라는 의미에 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 황산구리가 물에 녹으면 용액이 파랗게 되는데, 이것은 물리 변화인가요? 화학 변화인가요?
>> 구리 이온과 황산 이온으로 이온화 하는 것이므로 화학 변화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4. 티오황산나트륨이 용해되어 있다가 재결정될 때 열이 방출되는 과정은 물리 변화로 살짝 소개되던데, 염이 이온으로 용해되는 것은 화학 변화이고, 석출되는 것은 물리 변화로 나누시나요?
>> 이온화 되었다가 이온 결합을 생성하는 것이므로 화학 변화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5. 이산화 탄소가 물에 녹는 것도 탄산 이온이 생성되는 거니까 화학 변화인가요?
>> 일부가 이온화하는 화학 변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탄산 음료의 뚜껑을 열 때 기체가 빠져나오는 것은 물리 변화 즉 기체의 용해도가 감소해서 나오는 것이라고 설명되어 있던데, 명확한 지도 방향의 기준 부탁드립니다.
* 용해는 물리 변화인데, 이온으로 녹는 경우는 화학 변화로 치나요? 아니면 둘 다 해당되는 경우로 치나요? 그리고 위의 반응식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아직도 일부 학자들은 '용해'를 물리 변화냐 화학 변화냐로 구분하는 것에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명확히 구분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서요.) 실제 교육대학원 논문에서도 이 부분을 좀 다루고 있는 같구요.

그런데 화학에서 변하지 않고 유지되고 있는 것은 '용해열이 반응열로 분류'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반응열의 이용에 용해열에 해당하는 것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첨부파일 교과서민원답변(220107).hwp
목록

교과서민원바로처리센터

교육부 한국교과서연구재단

서울특별시 동작구 보라매로5길 23 (우)07071 (삼성보라매옴니타워, 2층 201호) TEL : 1566-8572 FAX : 02-6206-6349

COPYRIGHT 2012 BY KOREA TEXTBOOK RESEARCH FOUND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