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내용 |
안녕하세요.
먼저 저희 미래엔 교과서와 자습서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습서 112쪽 예시 답안에 관련하여 문의를 주셨는데요,
제시된 예시 답은 여러 감정을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하였을 때, '남에게 대하여 마음이 편치 못하고 부끄러운 마음 상태'를 넓게 보아 슬픔에 가깝다고 구분한 것입니다. 이를 '슬픔=미안하다'라고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며, 이는 어떤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이든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 활동은 각 어휘가 어떤 감정에 해당하는지를 학습하고 외우는 활동이 아니라, 단순히 '좋다', '짜증난다'로만 표현하기 쉬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어휘들을 생각해 보고 상황에 맞게 쓸 수 있도록 어휘 목록를 만드는 활동입니다.
따라서 예시로 주어진 단어 외에도 더 많은 단어를 얼마든지 구분하여 쓸 수 있으며, 이러한 단어 가운데 학습자 간에 서로 감정에 대한 분류가 다른 경우가 발생하면 수업 시간에 대화를 통해 단어의 분류에 대한 합의를 이룰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자기 주도와 상호 소통을 통해 의미를 구성하는 과정이 활동의 의도를 더욱 살리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이 게시판은 교과서와 관련된 민원에 답변드리는 곳으로, 자습서 내용과 관련한 문의는 당사 홈페이지 미래엔 에듀(http://edu.mirae-n.com/)로 문의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