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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20200621224752001 처리상태 답변승인완료
민원제목 화학 교과서 오류 질문. 화학식량
민원유형 교과서 내용·정보 > 고1~3 > 과학 > 화학I > ㈜상상아카데미 > 최미화 > > 교과서 > 검정 > 2020 신청일 2020-06-21 22:47:52
페이지 31 교과서 종류 서책형 교과서
민원내용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는데, 그럼에도 건강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미래엔 화학1(최미화)교과서를 찾고 있는데 상상아카데미 교과서 뿐이라서 일단 여기로 올립니다.
31쪽에 보시면,

화학식량의 정의가 <물질의 화학식을 이루고 있는 각 '원소'의 원자량을 모두 합한 값>
이라고 나와있습니다.

1. 그러나 네이버 지식백과 및 학교 부교재로 쓰고 있는 완자에는. <물질의 화학식을 이루는 각 '원자'들의 원자량을 합한 값> 이라고 나와있습니다. 

2. 원소와 원자는 다른 개념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 원소(element)는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로, 개수가 아니라 종류를 논할 때 쓰는 개념이지 않습니까? 그렇기에 물분자에 들어있는 원소의 종류는 H,O 두 종류이고, 3원자 분자라고 합니다.
이에 비해 원자(atom)는 개수를 셀 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교과서와 부교재의 내용이 달라 질문하는 게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교과서의 내용 (화학식량을 '원소'의 원자량 총합이라고 한 것)부터 오류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만약 화학식을 이루는 '원소'의 원자량 총합이 화학식량이라고 한다면, 포도당 (C6H12O6)의 화학식량은 12+1+16 =29 였을 것입니다. 그저 원소의 원자량을 더할 뿐, 개수는 고려하지 않으니까요. 그러나 그렇지 않잖아요,  우리는12*6+1*12+16*6=180 을 포도당의 화학식량이라고 합니다. 원자가 1:1로 결합하지 않은 다른 이온결합물질, 공유결합물질 모두 마찬가지입니다.따라서 저는 화학식량이 <화학식을 구성하는 각 '원자'들의 원자량을 합한 값>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원소'라고 표기해야 하는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꼭 알려주시고,
제 생각과 같이 '원자'가 맞다면 다음 인쇄본부터는 시정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E-book_link.pdf

민원 답변

민원 답변 게시판
담당기관 ㈜미래엔 처리상태 답변승인완료
답변일 2020-06-22 20:10:14
답변내용 선생님, 안녕하세요.
미래엔 과학팀입니다.

본 교과서에서 '화학식을 이루고 있는 각 원소의 원자량 합'이라는 표현은
염화 나트륨과 같이 물질을 구성하는 입자가 이온인 경우를 포괄하기 위한 의도로 기술되었습니다.

원자량은 ‘원자’의 상대적 질량이라는 의미이므로 화학식량의 정의에도 '원자' 개념이 내포되어 있으며, 화학식량 계산 시 원자의 개수를 고려하여 계산해야 한다는 점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현 교육과정에서는 화학식량을 정의할 때 ‘원소의 원자량 합’ 또는 ‘원자의 원자량 합’이 혼용되고 있으며, 미래엔뿐만 아니라 지학사, 상상아카데미, 비상 지도서 등에도 ‘원소의 원자량 합’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여러 참고서 등에서도 마찬가지로 혼용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의견에 깊이 감사드리며, 항상 좋은 책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엔이 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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