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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신청 게시판
접수번호 20200407155023001 처리상태 답변승인완료
민원제목 안녕하세요. 중학교 국어 교과서 3-1에 관련해 문의할 것이 있습니다.
민원유형 교과서 내용·정보 > 중1~3 > 국어 > 국어3-1 > ㈜미래엔 > 신유식 > > 교과서 > 검정 > 2020 신청일 2020-04-07 15:50:23
페이지 교과서 종류 서책형 교과서
민원내용 안녕하세요. 오늘 교과서를 받은 학생인데 교과서를 보다보니 장애인 차별적인 발언이 있어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내용중에 장애인의 이동편의와 운전자의 즐거움이 부딪히는 것과 장애인이 콜택시를 타지 않고 자율주행으로 자유롭게 탈 수 있을 것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모순적입니다. 모든 장애인을 한꺼번에 싸잡아 '장애인은 이렇다'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장애인중에는 운전을 즐기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반신장애거나 두 팔이 없는 사람도 그에 맞는 자동차로 운전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며, 청각장애인분들은 말할 것도 없이 베테랑분들도 계십니다. 이렇듯 장애인또한 운전을 즐기는데 이 발언은 모든 장애인을 일반화 시켜 장애인은 혼자서 운전을 못한다는 편견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몇몇의 운전을 못할 정도의 장애인이 아닌, 모든 장애인을 전체적으로 싸잡아 말하는 것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자면 여자는 고난도 운동을 하기 힘들어 하지 않는다와 같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자가 남자보다 상대적으로 고난도 운동을 하기 힘든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여자가 고난도 운동을 하지 않습니까? 몇몇 여자는 하지 않겠죠. 이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첫번째 발언은 장애인을 운전자에 아예 포함시키지도 않는 매우 위험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애인을 일반인으로 생각하지도 않는, 가장 차별적인 발언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장애인은, 대부분은 운전자이기도 합니다. 그걸 다 지우시다뇨. 모든 장애인을 일반화시키시면 안되는 거죠. 장애인의 스펙트럼은 매우 넓습니다. 성소수자라고 다같은 성소수자가 아닌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많은 장애인을 한꺼번에 싸잡는 것은 비장애인에서 나온 차별적인 생각이라고 밖에 들지 않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장애인이지만 개학을 하면 절 차에 태우고 맨날 학교에 데려가주시는데 교과서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니 당황스럽습니다.
저번에도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청각장애인이 어떻게 운전을 하냐는 글을 봤는데 과연 교과서가 이래도 되는걸까요? 장애인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일반인이라는 사실을 교과서가 전해줘야하지 않을까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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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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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기관 ㈜미래엔 처리상태 답변승인완료
답변일 2020-04-07 20:34:01
답변내용 인용하는 과정에서 꼼꼼하게 살피지 못한 점 대단히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민원 내용 다시 한번 주의깊게 살펴서 수정할 내용이 있으면 다음 교과서 발행할 때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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