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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신청 게시판
접수번호 20191028225327001 처리상태 답변승인완료
민원제목 제망매가 질문
민원유형 교과서 내용·정보 > 고1~2 > 국어 > 국어 > ㈜좋은책신사고 > 민현식 > > 교과서 > 검정 > 2019 신청일 2019-10-28 22:53:27
페이지 294 교과서 종류 서책형 교과서
민원내용 제망매가 내용중 상사길은 예있으매 머뭇거리고 라는 구절에서 화자(월명사)가 머뭇거리는 건지 시적대상(누나)가 머뭇거린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그 머뭇거리는 대상이 머뭇거리는 것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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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답변

민원 답변 게시판
담당기관 ㈜좋은책신사고 처리상태 답변승인완료
답변일 2019-10-30 11:27:13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주신 문의 내용에 대해 집필자 분의 답변을 받느라
답변이 늦어졌습니다.
문의 주신 내용에 대한 집필자 선생님의 답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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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망매가에서는 질문해 주신 해당 구절이 가장 해독의 쟁점이 되어 온 대목입니다. 아주 최근의 해석이나 다양한 군소 해석을 제외하면 크게 두 가지 해석의 계열이 있습니다.

1) 음독의 계열: 소창진평, 양주동, 홍기문 등. - "저히고(두려워하고)"

두려워하는 주체는 화자입니다. 생사라는 절대적인 자연의 이법 앞에서 인간으로서 두려워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겠지요.



2) 훈독의 계열: 서재극, 김완진 등. - "머뭇거리고"

머뭇거리는 주체는 죽은 화자의 누나입니다. 생사의 길에서 훌쩍 뒤돌아 떠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모습이겠지요.



이 외에 머뭇거리고, 두려워하고 등으로 읽을 경우 작가가 스님인데도 생사관을 초월하지 못했다거나 죽은 누이가 삶에 연연했다는 뜻이 될 수 있다는 문제를 지적하며

"자글이고(신재홍)-애끓이고"로 해석하는 예도 있습니다. 이 경우 주체는 화자이며,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누이의 임종 앞에서 혈육으로서 애끓이는 마음을 표현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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