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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20130529112139001 처리상태 답변승인완료
민원제목 초등 6-2 국어 읽기 교과서 의문점들 올립니다.
민원유형 교과서 내용·정보 신청일 2013-05-29 11:23:01
페이지 교과서 종류 서책형 교과서
민원내용 6학년 2학기 국어 읽기 교과서 검토 중 의문점들이 발견되어서 파일로 올립니다. 부디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민원유형에 2학기 올리는 항목은 없어서 1학기 항목을 이용했습니다.
첨부파일 초등 6-2 읽기 의문점.hwp

민원 답변

민원 답변 게시판
담당기관 ㈜미래엔 처리상태 답변승인완료
답변일 2013-06-05 15:05:57
답변내용 국어 교과서에 애정을 가지고 좋은 조언을 해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문의하신 의문점에 대한 교과서 집필진의 상세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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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2학기 국어> p.8
p8. 인물 사이에 서로 맞지 않는 마음이나 행동을 갈등이라고 해요.
p20. 생각이나 마음이 서로 다른 인물들이 어떤 대상이나 사건을 놓고 맞설 때에 갈등이 생겨요.
* 의문점
p8에서는 마음이나 행동의 ‘맞섬’ 그 자체를 ‘갈등’이라고 규정한데 비해, p20에서는 그런 맞섬에서 생겨나는 것을 ‘갈등’으로 규정하여 서로 차이가 납니다. 이 중 더 적합한 것은 p20으로 보이므로 p20과 일관되게 p8의 내용을 고쳐 주어야 할 것입니다.
=> p8. 인물 사이에 서로 맞지 않는 마음이나 행동 때문에 생기는 것을 갈등이라고 해요.
=> p8. 인물 사이에 서로 맞지 않는 마음이나 행동 때문에 생기는 긴장이나 불편한 상태를 갈등이라고 해요.

[답변 1]

8쪽과 20쪽의 내용은 같지 않습니다. 하나는 ‘갈등’의 뜻을 풀이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갈등이 생기는 상황’을 설명합니다.
p8. 인물 사이에 서로 맞지 않는 마음이나 행동을 갈등이라고 해요.
==> 갈등의 뜻을 설명합니다.
p20. 생각이나 마음이 서로 다른 인물들이 어떤 대상이나 사건을 놓고 맞설 때에 갈등이 생겨요.
==> 갈등이 생기는 상황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이에 따라 8쪽과 20쪽의 두 문장은 서로 다른 설명의 관점에 따라 풀이되었습니다.

(2)
<6-2학기 국어> p. 38
나머지는 수명을 다한 인공위성이거나 로켓의 잔해물 및 우주 물체의 충돌에서 발생한 파편들이다.
* 의문점
문맥으로 볼 때 윗문장에서의 ‘파편'은 인공위성이나 로켓이 우주 물체와 충돌해서 생긴 파편를 가리킬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주 물체의 충돌’보다는 ‘우주 물체와의 충돌’로 표현해야 더 정확할 것입니다.
=> 나머지는 수명을 다한 인공위성이거나 로켓의 잔해물 및 우주 물체와의 충돌에서 발생한 파편들이다.

[답변 2]
이 문장에서 ‘파편들’은 “인공위성이나 로켓이 우주 물체와 충돌해서 생긴 파편들”을 뜻하지 않습니다.
이 제재에서 ‘지구를 돌고 있는 15,000 개가 넘는 인공 물체’의 종류는 다음과 같이 정리됩니다.
(1) 작동하고 있는 인공위성
(2) 수명을 다한 인공위성
(3) 로켓의 잔해물
(4) 우주 물체의 충돌에서 발생한 파편들

이 중에서 ‘우주 물체’는 인공 물체를 포함하여 미확인 우주 물체까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물체를 뜻하게 되며, ‘파편들’은 그 우주 물체가 충돌해서 생기는 파편들이 됩니다. 만일 이 문장이 “우주 물체와의 충돌에서 발생한 파편들”로 바뀐다면, 우주 물체와 충돌을 일으키는 주체가 주어로 와야 하고, 그럴 경우 문장의 의미는 달라집니다. 그리고 그 달라진 의미는 현재 교과서의 제재가 드러내고자 하는 의미와는 다른 뜻이 됩니다.

(3)
<6-2학기 국어> p. 56
다음으로, 혈액형에 따라 성격을 자꾸 이야기하면서 그것이 진짜처럼 느껴지는 현상도 혈액형과 성격 사이의 관련성을 믿게 하는 원인이 된다.

[답변 3]
문장 안에 있는 “따라”를 “따른”으로 수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교과서의 문장은 “혈액형에 따라서 성격을 자꾸 이야기하는” 행위를 나타내는 의도를 내포하고 있어, “혈액형에 따른 성격을 자꾸 이야기하는” 행위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두 문장의 직접 성분을 분석해 보면, 문장 구조가 서로 다르고 그에 다라 엄연한 의미 차이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문장을 함부로 바꿀 수 없습니다.
* 의문점
문장이 더 정확해지도록 수정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다음으로, 혈액형에 따른 성격을 자꾸 이야기하면 그것이 진짜처럼 느껴지는 현상도 혈액형과 성격 사이의 관련성을 믿게 하는 원인이 된다.

(4)
<6-2학기 국어> p. 73
“우리를 땅의 일부라고 하는 시애틀 추장의 말에서 그의 생각을 알 수 있어.”
* 의문점
p66을 보면 ‘우리는 이 땅의 일부’라고 말한 것은 시애틀 추장이 아니라 시애틀 추장의 아버지입니다. 그리고 이때의 ‘우리’는 인간 전체를 가리키기보다는 인디언들을 가리키는 단어로 쓰였습니다. 그런데 윗글에서는 ‘우리는 이 땅의 일부’라는 말을 시애틀 추장이 직접 한 것처럼 말하고 있으며 ‘우리’라는 말도 ‘인간 전체’를 가리키는 말로 잘못 파악하고 있습니다.
=> “ ‘우리는 이 땅의 일부’라고 시애틀 추장이 인용한 말에서 그의 생각을 알 수 있어.”

[답변 4]

66쪽에서는 시애틀 추장이 인용을 하여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68쪽 5째 줄에서 시애틀 추장은 “우리는 알고 있지, 이 땅은 우리의 소유가 아니라 우리가 이 땅의 일부라는 것을.”이라고 말합니다. 시애틀 추장이 직접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때의 “우리”는 문맥으로 보아 인디언으로 한정되지 않습니다.


(5)
<6-2학기 국어> p.129
이 지구 상에는 약 6,000개의 언어가 있으나,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문자는 약 50개밖에 안된다. 말은 있지만 문자가 없는 언어도 많고, 말은 다르지만 같은 문자를 쓰는 나라도 많기 때문이다. 이 50여 개의 문자 가운데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
* 의문점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문자수를 앞에서는 ‘약 50개’라 하고 뒤에서는 ‘50여 개’라 하여 일치하지 않습니다. ‘약 50개’는 ‘50개에 조금 모자라거나 조금 남는 수’를 모두 포함하는데 비해 ‘50여 개’는 ‘50개를 조금 넘는 수’만을 가리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약 50개’나 ‘50 여개’의 어느 하나로 통일시켜야 할 것입니다.
=> 이 지구 상에는 약 6,000개의 언어가 있으나,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문자는 50여개밖에 안된다. 말은 있지만 문자가 없는 언어도 많고, 말은 다르지만 같은 문자를 쓰는 나라도 많기 때문이다. 이 50여 개의 문자 가운데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

[답변 5]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관형어 ‘약’은 “‘대강’, ‘대략’의 뜻으로, 그 수량에 가까운 정도임을 나타내는 말”로 풀이됩니다. 접사 ‘여’는 “‘그 수를 넘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입니다.
이에 따라 처음의 “약 50개”는 ‘50에 가까운 수량’을 뜻하고, 뒤의 “50 여 개”는 ‘50을 조금 넘는 수량’을 나타내므로, 두 표현이 서로 다른 뜻을 지니지는 않습니다. 교과서에 쓰인 ‘국어’는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을 따랐습니다.

(6)
<6-2학기 국어> p. 179
크리스마스 캐럴 글:찰스 디킨스
* 의문점
찰스 디킨스가 쓴 ‘크리스마스 캐럴’은 중편소설입니다. 이에 비해 책에 실린 ‘크리스마스 캐럴’은 분량이 훨씬 짧고, 희곡 형식입니다. 그리고 이런 변형은 찰스 디킨스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책에 실린 작품에 대해 ‘글: 찰스 디킨스’라고 해도 되는지 의문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을 본 학생들은 책에 실린 형태 그대로 찰스 디킨스가 ‘크리스마스 캐럴’을 썼을 것이라고 착각하기 쉬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과서의 글이 원작을 변형한 것임을 학생들에게 보다 정확하게 알려 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크리스마스 캐럴 원작 : 찰스 디킨스

[답변 6]

교과서의 〈크리스마스 캐럴〉은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을 희곡화 한 제재입니다. 원작의 인물이나 스토리를 그대로 희곡화 한 것이어서 원저자의 이름을 밝혀 주었습니다. 이 원작이 디킨스의 ‘중편소설’이라는 점은 교사용 지도서 337쪽에 안내하였습니다. 이 희곡 제재가 1983년의 6-2 읽기 교과서에 수록되었던 것임은 교과서 212쪽에 ‘실린 작품’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7)
<6-2학기 국어> p. 191
이 시를 읽으면 나와 비슷한 경험을 떠올릴 수 있어 좋아. ~ 나도 엄마를 기다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경험이 떠올라서 친근한 느낌이 들어.
* 의문점
뒤쪽에서 언급하는 경험 내용을 볼 때 글쓴이가 떠올리는 경험은 ‘나와 비슷한 경험’이 아니라 ‘나의 비슷한 경험’일 것입니다. 따라서 이 점이 정확하게 표현되도록 문장을 수정해야 합니다.
=> 이 시를 읽으면 나도 비슷한 경험을 떠올릴 수 있어 좋아. ~ 나도 엄마를 기다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경험이 떠올라서 친근한 느낌이 들어.
=> 이 시를 읽으면 나의 비슷한 경험을 떠올릴 수 있어 좋아. ~ 나도 엄마를 기다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경험이 떠올라서 친근한 느낌이 들어.


[답변 7]

이 시를 읽고 독자가 떠올리는 경험은 ‘시 속의 아이’ 즉, 시적 화자의 경험입니다. “내 경험과 비슷한 일도 소재로 다루고 있어 친근하게 느껴지는”(191:3~4) 시 〈엄마 걱정〉을 경험하게 하도록 교과서에서는 “나와 비슷한 경험”으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과서의 “나와 비슷한 경험”은 ‘시 속의 아이’ 즉, 시적 화자의 경험이면서 ‘누리’도 겪어서 아는 경험이고, ‘독자의 경험과 비슷한 일을 소재로 다루고 있는 시적 화자의 경험’입니다. 이 문장의 ‘나와’를 ‘나도’나 ‘나의’로 바꾸면 그 의미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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