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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20170703123048001 처리상태 답변승인완료
민원제목 "가상 공간에서의 따돌림" 역할놀이
민원유형 교과서 수정·보완 > 초 5~6 > 도덕 > 도덕5 > ㈜지학사 > 교육부 > > 교과서 > 국정 > 2017 신청일 2017-07-03 12:30:48
페이지 93 교과서 종류 서책형 교과서
민원내용 "가상 공간에서의 따돌림" 5학년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모둠별로 한사람씩 정해 그 사람을 제외하고 대화하며 왕따를 당했을 때의 기분을 알아보자는 내용의 역할놀이입니다.
교과서에서 역할놀이를 통해 직접 경험하며 그 기분을 느껴야만 왕따가 나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까요?
교과서에 왕따체험 역할놀이라니 제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부분은 삭제하는 것이 옮다고 봅니다. 아이들도 어떻게 이런 내용이 교과서에 있을 수 있는지 깜짝 놀라고 차라리 없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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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답변

민원 답변 게시판
담당기관 ㈜지학사 처리상태 답변승인완료
답변일 2017-07-11 09:28:08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2009 개정 도덕과 교육과정 도덕 교과서 정보윤리 단원 집필팀입니다.
보내주신 의견 잘 확인하였습니다.

5학년 도덕교과서 92~93쪽에 제시된 ‘가상 공간에서의 따돌림 역할놀이’ 활동의 본래 의도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비도덕적인 행동이 어떠한 방식으로 작동하는지를 이해하고, 그 행동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어떤 피해를 받고 어떤 괴로움을 느끼는지 정서적으로 공감해보도록 하는 것입니다. 도덕 심리학의 연구 성과들을 살펴보면, 특정한 사회적 상황에서 어떠한 행동들이 가능한지, 누가 그러한 행동들에 영향을 받는지, 그러한 행동에 관계된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관하여 해석하고 적절히 반응하는 것은 도덕적인 행동을 산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 성과들을 토대로, 5학년 도덕 교과서 정보윤리 단원에서는 사이버 불링 피해자의 입장을 채택해봄으로써 자신의 상황보다는 타인의 상황에 보다 부합하는 방식으로 대리적 정서를 느껴보도록 하고, 더 나아가 타인의 정서와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그들의 고통을 덜기 위한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유도하는 활동을 개발하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주신 의견에 대하여 집필진에서 논의를 진행한 결과, 교육적 효과와는 관계없이 ‘가상 공간에서의 따돌림 역할놀이’ 활동은 이 활동에 참여하는 학습자들에게 정서적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내년에 발행되는 도덕 교과서에는 이 활동이 아닌 다른 활동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고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덕 교과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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