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과서민원서비스
>
민원신청
민원신청
| 접수번호 | 20170625115527001 | 처리상태 |
|
|---|---|---|---|
| 민원제목 | 남성과 여성은 선호하는 언어 표현에 차이가 없습니다. | ||
| 민원유형 | 교과서 수정·보완 > 중 1~3 > 국어 > 국어⑤ > ㈜천재교과서 > 김종철 외15 > > 교과서 > 검정 > 2017 | 신청일 | 2017-06-25 11:55:27 |
| 페이지 | 202 | 교과서 종류 | 서책형 교과서 |
| 민원내용 | 첨부한 파일의 <남성과 여성은 선호하는 언어 표현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남성들이 '하십시오'체를 많이 쓰는 반면에 여성들은 '해요'체를 즐겨 쓴다. 특히 여성들은 '어머, 어머나'등과 같은 감탄사와 듣는 사람의 동의를 구하는 '그렇죠' 등과 같은 말을 남성보다 많이 사용한다.>라는 부분이 굉장히 성차별적이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남성과 여성은 선호하는 언어 표현에 차이가 없습니다. 개개인의 선호를 성과 연결짓는 짓는 것은 위험한 일반화가 될 수 있습니다. '해요'체를 많이 쓰는 여성도 있는 반면 '하십시오'체를 많이 쓰는 여성도 있습니다. '하십시오'체를 많이 쓰는 남성도 있는 반면 '해요'체를 많이 쓰는 남성도 있습니다. 그들의 존재를 지우는 이러한 발언이 교과서에 실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성이 '어머, 어머나'와 같은 감탄사, 동의를 구하는 '그렇죠' 등과 같은 말을 남성보다 더 많이 사용한다는 것은 입증된 사실입니까? 발행자의 주관이 다분히 들어간 말이 아닙니까? 실제로 그렇다고 해도, 이러한 식으로 여성의 언어 표현을 규정짓는 것이 옳습니까? 사회 전체에 만연한 '여성스러운', '남성스러운'에 대한 편견을 긍정해야 합니까? 이 교과서를 읽으면서, 문제집과 자습서를 풀면서, 시험에서 <여성과 남성의 언어 표현 차이>에 대한 문제를 풀면서 이런 고정관념과 마주한다면 학생들은 심 없이 수긍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성별 간 언어 표현 차이를 묻는 문제에 <여성은 '해요' 체를, 남성은 '하십시오'체를 주로 사용한다.>가 선택지로 나온다면 학생들은 배운대로 그 선택지를 고르겠죠. 그렇게 학생들이 편견을 인정해야만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을 경험하도록 해서는 되겠습니까? 고정관념에 머리를 숙이고, 편견을 재생산하는 인간으로 자라나는 것이 옳습니까? 올바른 가르침을 제시해야하는 교과서가 오히려 고정관념을 굳혀서는 안됩니다. 그 뒤에 버젓이 <특히 한쪽 성에 대한 편견이나 고정관념을 표함하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서술했으면서, 어떻게 고정관념을 생산하는 설명을 하십니까? 이 부분을 수정 혹은 삭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긍정적인 답변 기다립니다. | ||
| 첨부파일 |
1498306078438.jpg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