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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신청

민원신청 게시판
접수번호 20170614095610001 처리상태 답변승인완료
민원제목 교과서에 나타난 성차별 요소를 지적합니다.
민원유형 교과서 내용·정보 > 초 3~4 > 국어 > 국어4-1㉯ > ㈜미래엔 > 교육부 > > 교과서 > 국정 > 2017 신청일 2017-06-14 09:56:10
페이지 224 교과서 종류 서책형 교과서
민원내용 회의에 참석하는 인물 4명 중 두 여성은 아주머니로 지칭이 되고, 두 남성은 각각 누구의 삼촌과 아버지로 지칭이 됩니다. 또한 여성인 아주머니들은 둘 다 본인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고, 남성인 민재네 아버지는 적절한 의견과 근거를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이 차시의 학습을 통해서 학생들은 의견을 바르게 제시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학습 목표에는 도달할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은연 중에 '여성은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남성은 대의를 생각한다.', 혹은 '여자 어른은 아주머니일 뿐이고, 남자 어른은 누구의 아버지로 존중받아야 한다'는 사고 방식을 가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의도한 교육과정도 중요하지만 잠재적 교육과정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 점을 생각하여 교과서 내용을 꼭 수정, 보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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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답변

민원 답변 게시판
담당기관 ㈜미래엔 처리상태 답변승인완료
답변일 2017-06-14 15:48:45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국어 교과서 내용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확인해 보니 지적하신 대로 성 역할에 관한 편견을 가질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민재네 마을 회의」 제재 하나만 볼 때에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교과서 전체 내용으로 볼 때에는 남녀 양성평등을 위해 굉장히 신경을 쓰고 집필을 했습니다.
교과서 내의 삽화, 글의 내용, 인물 성비, 성 역할 등을 고려하여 교과서 전체를 기획하고 검토한 것입니다.
본 제재를 집필할 때에도 남녀의 성비를 고려하여 등장 인물을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제목에서 '민재네'라고 했듯이 주도적인 인물인 민재 아버지가 차시 목표에 부합한 발언을 하도록 꾸민 것입니다.
나머지 인물들은 모두 의견을 바르게 제시하지 않은 경우를 나타낸 것이니, 이 부분에서 남성이 바른 발언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꼭 성차별적인 요소를 담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인물을 지칭하는 말에 대해서도 이야기의 설정상 가게와 식당을 운영하는 분이어서 '00네 이모'처럼 쓰지 않고 '00 아주머니'로 표현한 것입니다.
'아주머니'란 표현은 부인을 높여 정답게 부르는 호칭이므로 여성을 비하는 뜻으로 사용된 게 아닙니다. 이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인께서 제기하신 내용을 참고하여 내년부터 새로 적용될 교과서에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작은 부분이라도 학생들이 올바른 성 역할을 인식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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