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내용 |
안녕하세요. 미래엔 초등 과학팀입니다.
먼저 과학 교과서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집필진이 다음과 같이 답변을 주셨습니다.
1. 식물의 구조와 기능 단원의 경우 식물 기관의 종류에 따라, 즉 뿌리-줄기-잎-꽃-열매를 순서대로 학습하기 위해 배치하였기 때문에 잎에서 만들어지는 물질과 꽃의 구조와 하는 일 차시를 재배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각 차시에서 재료의 확보가 어렵다면 대체 재료를 관련 차시 수업에서 활용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2. 꽃의 구조와 기능 차시의 경우 유채꽃과 백합꽃을 제시한 이유는 쌍떡잎식물과 외떡잎식물에서의 꽃의 구조적 특징을 비교해가며 수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유채꽃 해부도의 경우 꽃의 각 부분을 주의깊게 관찰하도록 하기 위해 제시한 모식도입니다. 유채꽃은 쌍떡잎식물 갈래꽃류에 속하는 식물로 꽃의 각 부부을 나누어 관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큰 문제는 없다고 판단되며, 지역에 따라 다소 시기가 늦다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갈래꽃류 식물의 꽃 하나를 선택하셔서 수업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여기서는 꽃받침과 꽃잎의 개수에 있어서 '4'의 특성을 안내해 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쌍떡잎식물 갈래꽃류 식물의 꽃은 '4'의 배수성 말고도 '5'의 배수성을 보이는 경우도 많이 있으니 이 경우 이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식물분류를 할 때 꽃의 각 부분의 개수는 매우 중요한 특징임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백합과 같은 외떡잎식물은 '3'의 배수성을 보입니다. 그리고 나팔꽃과 철쭉은 5의 배수성을 보이는 통꽃류 식물입니다.
3. 잎에서 만들어지는 물질 관련 차시는 사실 식물의 종류는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편의상 봉숭아, 나팔꽃 등으로 재료를 제시했고, 사진에는 봉숭아 잎을 제시했지만 실험 처치가 가능한 얇고 넓은 잎을 가진 식물이면 다 실험이 가능합니다. 이 실험의 경우 잎이 너무 두껍거나 지나치게 크면 대조된 실험 처치가 어렵고 결과도 잘 나오지 않을 수 있으니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봉숭아는 학교 화단에 조금 일찍 씨앗을 뿌려주시면 충분히 시기에 맞춰 잎을 사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의 잎을 선택하여 잎의 일부분을 은박지로 가리고 실험을 하셔도 결과를 보는 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4. 교과서에 대한 의견 감사드리고, 참고하셔서 잘 수업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초등 과학 교과에 관심과 애정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