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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20141110001 처리상태 답변승인완료
제안신청인 이** 신청일 2014-11-10 11:25:53
제안유형 건의
제안제목 교과서 띄어쓰기
개요 듣기 말하기 쓰기 5-2학기 88쪽 말하는이 89쪽 듣는이 ...
이 때 "이"는 의존 명사이므로 말하는 이 듣는 이로 써야 옳지 않을까요?
지도서도 붙여쓰기로 되어있던데..
현행 및 문제점 그리고 5학년 소망반 5학년 사랑반 이건 뭡니까?
약간 종교적인 냄새가 나는 것이....
그냥 5학년 희망반 5학년 새싹반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개선방안 .
기대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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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답변

제안답변 게시판
담당기관 ㈜미래엔 처리상태 제안답변완료
답변일 2014-11-19 15:55:20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교과서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하여 답변 드립니다.

1. 말씀하신 대로 ‘이’는 ‘사람’의 뜻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로서, 국어사전을 기준으로 할 때는 ‘말하는 이’, ‘듣는 이’와 같이 띄어 씁니다. 다만 교과서는 『표준국어대사전』의 맞춤법, 띄어쓰기를 따르는 한편, 교육부에서 편찬한 『교과서 편수 자료』 지침에 따른 표현, 표기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교과목 특성에 따라 『표준국어대사전』과 일부 맞지 않은 용어나 띄어쓰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국어 교과서에서는 ‘말하는이’는 ‘화자(話者)’의 의미로, ‘듣는이’는 ‘청자(聽者)’의미로 붙여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2. ‘소망반’, ‘사랑반’은 지도서 듣기 자료에 대한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종교적인 색채를 드러낼 의도는 없었지만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연도에 교과서나 지도서를 발행할 때에는 이와 같은 부분도 고려하여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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